배트맨부터 스쿠비 두까지…넷마블 카밤 방치형 RPG 'WB 올스타 키우기' 공개

2026년 11월 06일 09시 21분 28초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개발 중인 신작 방치형 수집 RPG 'WB 올스타 키우기 (WB All-Star Mayhem)'을 공개했다.

 

'WB 올스타 키우기'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의 라이선스로 개발중인 게임으로, 워너브라더스, DC, 루니 툰, 카툰 네트워크 등 인기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의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어드벤처 타임 ▲루니 툰 ▲틴 타이탄 GO! ▲애니매니악스 ▲스쿠비 두 ▲스티븐 유니버스 ▲사무라이 잭 ▲파워퍼프 걸 등 총 9종의 애니메이션 IP가 등장한다.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핑키와 브레인’의 브레인이 수많은 TV 속 세계를 통제할 수 있는 ‘유니버설 리모컨’을 손에 넣으면서 시작된다. 우주 정복을 꿈꾸는 브레인이 메트로폴리스부터 ‘사무라이 잭’의 미래 세계까지 각 차원의 빌런들과 손잡고 새로운 능력을 부여해 세계의 역사를 바꾸려 한다는 설정이다.

이용자는 브레인의 음모에 맞서 배트맨, 슈퍼맨, 틴 타이탄을 비롯해 벅스 버니, 스쿠비 두, 핀과 제이크 등 작품의 경계를 뛰어넘는 영웅과 빌런들을 조합해 팀을 꾸리고 다양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모험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는 원작 특유의 개성을 살린 2D 애니메이션과 게임만의 새로운 능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이용자만의 독창적인 조합을 찾는 전략적 재미를 선사한다. 정식 출시 시점에는 100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후에도 신규 캐릭터와 세계관이 꾸준히 추가될 예정이다.

카밤의 세바스티앙 구드(Sebastien Goode) 총괄 프로듀서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애니메이션들의 매력을 충실히 살리면서 다채로운 IP를 하나의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캐릭터 고유의 유머와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전투의 재미를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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