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게임샷 조회수 TOP20을 가린다

독자들이 많이 클릭한 기사는?
2020년 12월 31일 15시 49분 50초

2020년도 이제 하루도 채 남지 않았다. 게임샷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독자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 Top20을 선정해봤다.

 

아래 표를 참고하면 올해 게임샷 조회수 Top 20 기사를 볼 수 있다. 

 

 

기사제목

분류

1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 정가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취재

2

SM 신인 아이돌, K/DA 컨셉 표절 논란

취재

3

액토즈, “中 법원, 위메이드 미르2 수권 금지 판결”… 위메이드, “해당 소송은 가처분 단계 판결”

취재

4

코로나도 못 막은 동물의숲…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 사기 위해 대규모 대기열 발생

취재

5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발매와 수요증가로 가격 폭등

취재

6

크로노아크 개발사, 사상검증 논란에 입을 열다

인터뷰

7

레즈비언 vs 황소같이 생긴 여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리뷰

8

한글화에 추가 콘텐츠와 각종 개선까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리뷰

9

2020 경자년 주요 게임사 설 이벤트 모아보기

기획

10

하드코어한 감성은 여전… 요즘 인싸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숲’

리뷰

11

PS5 독점 타이틀 '리틀 데빌 인사이드', 이렇게 주목받을 줄 몰랐다

인터뷰

12

리니지, 20년 사상 최고가 아이템 탄생

취재

13

판교에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결과는 '무관'

취재

14

동시기의 삼국지 게임, 삼국지14 vs 토탈워:삼국

기획

15

한국에서 동물의숲 같은 게임이 나오기 힘든 이유

칼럼

16

중국산 드래곤볼 짝퉁 게임 또 등장… 한국 시장이 얼마나 우스웠으면

취재

17

여성민우회, 명일방주 '사상검증' 비판에 되려 역풍

기획

18

[단독] 게이머 극찬한 '창세기전' 신작, 최연규 이사 개발참여

취재

19

코로나19 수혜주도 예외없었다. 게임주들도 대폭락

취재

20

거액 과금 게임방송, 혹시나가 역시나... 뒷광고였다

리뷰

   

선정된 기사들을 살펴보면 올해는 콘솔 기사가 게임샷 역대급으로 많은 조회수를 차지했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 초까지 국내 콘솔 게임 시장은 불법복제 및 기기개조로 망한 시장이 됐지만, 현세대기(PS4 등)는 안정적인 네트워크화로 불법 사용자를 방지하는 큰 노력을 했고, 특히 2015년 국내 유통사 및 퍼블리셔들의 한글화 집중으로 큰 성장을 이뤘다.

 

특히 국내 콘솔 게임 시장은 2015년 1,600억 원 규모에서 6,900억 원 규모로 성장했고, 2017년 국내 정식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사랑을 받으며 올해 초 100만대를 돌파했다.

 


출처 :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

 

또한,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해 닌텐도 스위치나 대표작 '모여봐요 동물의숲'은 국내 많은 이용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해당 제품들이 품귀현상까지 일어났다. 게임샷에서도 관련한 내용을 발 빠르게 다루자 여러 독자들이 이 기사들을 많이 클릭했다.

 

더불어 지난 11월 출시한 차세대 콘솔 PS5와 관련된 기사와 국내 게임사의 콘솔 게임 제작 기사도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고, PS 플랫폼 대표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와 닌텐도 플랫폼 대표작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도 론칭 전부터 기사를 다루자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모여봐요 동물의숲

 

이외로 '미르의전설' IP(지식재산권)을 둔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의 분쟁 기사도 독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Top20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20위권 밖에 기사에서도 관련 기사들이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해 최고 핫이슈는 역시 '코로나19'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게임 업계는 재택근무화,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행사는 온라인화됐고, 이에 대한 이슈들도 업계 관계자 및 독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올 한 해. 내년에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해결되기 바라며, 게임샷은 2021년에도 다양한 소식들로 독자들을 만날 것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87,430 [12.31-05:24]

코로나 덕택인지 동숲기사 인기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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