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첫번째 DLC ‘미지의 여정’ 30일 출시...프리뷰 영상 공개

2026년 10월 21일 08시 44분 53초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 인핸스드(Crimson Desert Enhanced)’의 첫 번째 다운로드 콘텐츠(DLC) ‘미지의 여정’을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오는 30일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앞둔 이번 DLC는 새로운 이야기, 대양 항해 및 수중 탐험, 인물 간 관계 형성, 시설 경영 및 관리, 발전된 하우징 시스템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치열한 전투 끝에 파이웰을 지켜낸 클리프, 데미안, 웅카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 인물은 각자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여정 속에서 다양한 신규 캐릭터들과 조우하게 된다.

특히 파이웰의 대양이 새로운 탐험 무대로 확장된다. 플레이어는 직접 자원을 모아 선박을 건조하고, 취향에 맞게 꾸민 배로 대양을 항해할 수 있다. 바다를 가로지르며 다양한 섬을 발견하고, 적대 세력을 물리친 뒤 회색갈기 동료들과 거점을 개척하는 등 새로운 도전과 보상이 기다린다.

수면 아래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수중 탐험 요소도 더해졌다. 직접 제작한 잠수복을 입고 바닷속으로 잠수해 가라앉은 유적과 보물, 자원을 찾을 수 있으며, 새로운 수중 이동수단이 추가되어 탐험의 재미를 높였다.

인물들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파이웰에서의 삶도 더욱 풍성해진다. 클리프, 웅카, 데미안은 특정 인물과 깊은 신뢰를 쌓아 연인 관계로 발전하거나 결혼할 수 있다. 친해진 인물들이 회색갈기 캠프를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캠프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해방한 거점을 직접 관리하고 운영하는 경영 시스템이 도입된다. 플레이어는 파이웰 곳곳의 시설을 임대하고 동료와 설비를 배치한 뒤, 판매할 물품과 운영 전략을 선택해 재화를 축적할 수 있다.

주거 공간을 꾸미는 하우징 기능도 대폭 확장된다. 실내 인테리어는 물론 벽과 창문 등 구조물의 배치와 집의 기본 구조를 직접 설계해 자신만의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으며, 일부 성을 해방하면 성 내부를 꾸며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신의 전투 실력과 전략을 시험할 수 있는 보스 도전 콘텐츠가 추가되어, 파이웰에 등장하는 강력한 보스들을 차례로 상대하고 처치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조용현 펄어비스 개발PD는 “붉은사막 인핸스드의 모험은 대지를 넘어 파이웰의 바다로 확장된다”며 “바다 탐험, 연애, 경영, 업그레이드된 하우징 등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또 다른 모험을 발견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붉은사막 인핸스드: 미지의 여정’은 오는 30일(한국 시간)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예약 구매를 진행할 수 있으며,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인 ‘미지 탐험가의 잠수복(클리프, 웅카)’과 ‘미지 탐험가의 경량 잠수복(데미안)’이 지급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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