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협동 호러 게임 '초자연 작전팀'은 기존 공포 게임의 공식을 뒤집고자 한 신작이다.
플레이하는 인원에 따라 느껴지는 감성이 달라 혼자 플레이하면 크나큰 공포를, 친구와 함께하면 웃임이 터지는 파티 게임의 감성으로 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긴장감 넘치는 괴생명체들과의 추격전 속에서도 예상을 뒤엎는 상황, 팀원 사이의 상호작용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파티 게임의 재미를 만들어간다.
플레이어들은 슈퍼네이처 컴퍼니라는 기업의 신입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혼자 탐험을 떠나거나 최대 3명의 동료와 모험대를 꾸려 탐험에 나서도 된다.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임무는 미지의 고적으로 향해 그곳에 잠든 진귀한 보물들을 회수한 뒤 돌아오는 것이 목표다. 이 때 가져온 보물의 가치에 따라 승진이나 급여 인상도 결정된다.
무엇보다 큰 목표는 생존이다. 탐험 도중의 길에서는 무시무시한 몬스터가 나타나거나 위험천만한 함정이 존재하기도 하고, 복잡한 구조의 미궁에서 길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어 각각 생존 도구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팀원과 함께 힘을 합치며 난관을 넘어서야 한다.
■ 개성적인 캐릭터와 스킬, 전략적 팀플레이의 조화
초자연 작전팀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보유한 다양한 캐릭터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캐릭터를 선택하거나 팀원 간 역할 조합에 따라서 전혀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냉정한 암살자 타입부터 시작해 탐험에 특화된 생존형 능력을 지닌 캐릭터, 신비로운 능력을 활용하는 지원형 캐릭터 등 폭넓은 컨셉으로 제작됐다. 또, 각각의 캐릭터에게 고유 스킬과 특성을 부여해 탐색과 생존, 구조, 몬스터 대응 등 각기 다른 다양한 상황에서 서로 다른 강점을 발휘한다.
이렇기 때문에 캐릭터를 선택할 때 단순히 강한 캐릭터를 고르고 끝이 아니라, 팀 내 캐릭터 조합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각 플레이어가 고른 캐릭터들의 역할을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가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부분이 특징이다. 위험한 지역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캐릭터와 함정 대응에 특화된 캐릭터, 팀원을 지원하는 캐릭터 등 캐릭터 선택 단계부터 조합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하며 이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도 달라진다.
플레이어는 친구나 다른 팀원들이 각자 성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팀 구성을 할 수 있으며 반복 플레이를 통해 자신들만의 최적 조합을 찾아가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캐릭터별 독특한 비주얼이나 분위기가 더해져 보는 재미와 함께 플레이의 몰입감도 선사한다.
■ 개성 강한 몬스터, 방심할 수 없는 예측불가의 생존
호러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단순히 무서운 분위기만 강조하는 호러 게임이 아니다. 각기 다른 행동 패턴과 특수 기믹을 지니고 플레이어를 압박해오는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해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몬스터들은 유령신부, 마리오네트, 블러드아이, 거미, 슬라임, 더미, 쥐수늑대 등 개성이 강한 존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지고 있는 기믹도 다양하다. 소리를 추적하는 몬스터가 있는가 하면, 플레이어의 외형과 목소리를 흉내내는 몬스터, 특정 조건에서만 움직이는 몬스터 등 플레이어가 마주하는 몬스터에 따라 각기 다른 공략법을 요구한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먼저 특정 조건에서만 움직이는 몬스터로 마리오네트가 있다. 마리오네트는 플레이어가 응시하고 있는 동안에는 움직임을 멈춘다. 대신 시선을 떼는 순간 빠르게 접근해 플레이어를 위협한다.
이름에서도 힌트를 눈치챌 수 있는 더미는 팀원의 모습과 목소리를 그대로 흉내내면서 혼란에 빠뜨리는 트리키한 몬스터다. 유령신부의 경우 특정 플레이어에게만 모습을 드러내는 등 단순한 몬스터 추격전 이상의 심리적 공포를 자아내는 한편 다양한 공략 방식을 요구해 도전정신을 자극한다.
겉모습이 귀여워보이는 몬스터들도 안심할 수 없다. 레서판다, 에그몬 등 독특한 외형의 몬스터를 하고 있는 경우도 특정 상황에서는 위협적인 존재로 돌변해 플레이어를 위협하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 예측하기 힘든 변수로 작용한다.
이처럼 몬스터들의 행동 패턴이나 보유한 약점이 모두 달라 소리를 줄여서 달아나야 하는 몬스터나 끝까지 시선을 유지해야 하는 몬스터, 아이템과 역할 분담을 활용한 협동 플레이를 요하는 몬스터 등을 상대할 때 그냥 도망치는 것이 아닌 상황과 몬스터에 적합한 전략과 팀 워크를 잘 선택하고 활용해야 클리어가 수월해진다.
심지어 랜덤 요소가 결합되며 동일한 몬스터와 만나더라도 매번 다른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반복 플레이를 통해 몬스터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공략법을 수립하게 될 것이다.
■ 분위기로 압도하는 유적 탐험, 이를 빛내는 사운드
초자연 작전팀은 단순히 어두운 공간만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 않다. 플레이어가 탐험하게 되는 고적들은 깊은 바닷속에 잠긴 신전이나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는 설산 유적, 끝없는 황무지와 사막 지형 등 다양한 컨셉의 스테이지들이다. 이런 스테이지들은 매번 색다른 탐험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게임 속 유적들에는 거대한 석상과 오래된 문양들, 기묘한 토템과 폐허가 된 구조물들이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탐험을 진행할수록 오래 전부터 봉인된 금지 구역에 들어선 것만 같은 긴장감을 경험하게 된다.

시간과 날씨 변화 요소까지 합세해 몰입감을 한층 강화하기도 한다. 차가운 설원에서는 시야를 가리는 눈보라가 몰아치고, 사막 지역에선 황량한 분위기 속 불안감을 극대화하며 일부 지역은 물속이나 어두운 지하 유적처럼 환경 자체가 특수한 환경으로 구성돼 탐험의 과정 자체를 하나의 공포 체험처럼 만들어준다.
사운드 연출은 이를 빛내는 또 다른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다. 조용한 공간 안에서 들려오는 발소리나 멀리서 울리는 정체불명의 소리, 무전기를 타고 들려오는 끊긴 구조 신호까지 플레이어의 심리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사운드를 연출해낸다. 몬스터가 근처에 접근할 때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연출 또한 단순 시각적 공포를 넘어선 심리적 긴장감을 건드린다.
특히, 1인칭과 3인칭 시점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플레이어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특징적이다. 눈앞까지 다가오는 공포를 보다 생생하게 즐기고 싶다면 1인칭 설정을 선택하고, 주변의 상황을 좀 더 전략적으로 파악하고 싶다면 3인칭 설정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 보물을 차지하는 순간부터가 진짜 탈출
유적의 곳곳에는 희귀한 보물, 다양한 수집 아이템들이 숨겨져 있다. 플레이어는 유적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귀중한 유물들을 발견하고 직접 회수할 수 있으며, 더 값비싼 보물을 노릴수록 부담해야 하는 위험도 함께 커진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보물을 손에 넣었다고 끝이 아니다. 귀중품을 획득하는 순간부터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주변을 배회하기 시작하고, 제한된 장비와 체력만으로 탈출 지점까지 살아 돌아가야 한다는 제일 중요한 단계가 남았다. 어두운 복도 끝에서 들려오는 기묘한 소리와 갑작스레 모습을 드러내는 괴생명체는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초자연 작전팀에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개성 강한 몬스터와 초자연적 존재들도 등장한다. 다양한 적들이 탐험을 방해하고, 각기 다른 패턴과 위협 요소로 공포감과 긴장감을 유발한다. 플레이어는 주변 환경과 팀원의 도움, 그리고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해가면서 위기를 돌파해야만 한다.
탐험 과정에서 획득 가능한 장비나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손전등이나 탐지 장비 같은 탐색용 아이템부터 시작해 위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공격 및 생존 장비까지 게임 플레이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부 아이템의 경우 팀원 지원이나 구조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협동 플레이의 중요성도 끌어올린다.

단순 생존만이 아니라 수익과 성장 요소도 마련해 반복 플레이의 재미도 추구했다. 플레이어가 탐사에 성공하면 획득한 보상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보다 높은 난도의 지역에 도전할 수 있게 되며, 팀 단위 평가와 개인 성과 시스템을 도입했다.

초자연 작전팀은 단순히 놀라기만 하는 공포 게임에 그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예측불가한 상황을 만들어가는 협동 파티 호러 게임의 모습으로 탄생했다. 혼자일 때는 숨 막히는 긴장감이, 함께일 때는 좌충우돌 생존극과 유쾌한 팀플레이를 자아내며 매 플레이마다 전혀 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27일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인 초자연 작전팀은 공포와 협동, 탐험과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동시에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친구들과 함께 미지의 유적에 도전하고 끝까지 살아남아 보물을 회수하고 탈출할 준비가 됐다면 이제 초자연 작전팀에 합류할 시간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