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 4일 만에 양대마켓 1위 정복

애플 매출은 출시 후 1위 유지
2025년 05월 19일 13시 33분 39초

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4일 만에 모바일 양대마켓을 정복했다.

 

지난 15일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19일 오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면서 모바일 플랫폼의 양대마켓 1위를 전부 석권했다. 앞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5일 정식 출시 후 약 7시간 만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뒤, 현재까지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순위는 1위 유지 중

 

차트 집계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9위로 시작해 6위, 2위를 차례로 거치며 19일 점심께 1위에 오른 것으로, 출시 당일 관심도가 집중됨에 따라 곧바로 1위를 달성한 뒤 유지하고 있는 애플 앱스토어의 매출 그래프와는 달리 점진적인 매출 성장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몇 계단씩 뛰어올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 모험이나 쫄작 등 게임 컨텐츠 플레이에 맞춰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을 운영하는 중이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원점회귀 느낌의 신작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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