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일하기 좋은 공간'을 최우선으로

엔씨소프트의 복지 환경
2018년 10월 18일 14시 25분 41초

본래 삼성동에 있던 엔씨소프트 사옥은 지난 2013년 판교로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복지에 더욱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일하기 좋은 공간,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공간'을 표방하며 직원들의 건강하고 균형있는 삶을 지원하고 있다.

 

사내식당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 메디컬센터, 어린이집, 카페, 여성 휴게실, 도서관, 컨벤션홀 등 직원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내식당에서는 한식, 양식, 분식, 샐러드 바 등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건강을 위한 저염식 식단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요일/시간 별로 GX 프로그램(요가, 필라테스, 스텝머슬 등)과 개인 PT(1:1)와 그룹PT(2:1)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메디컬센터에는 회사 소속의 전문의가 상주, IT 업계 종사자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메디컬센터에는 척추 견인치료기, 통증 레이저 치료기 등 최신 의료 장비와 물리치료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어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지원하기 위한 어린이집 '웃는땅콩'에서는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과 유기농 식단을 제공, 2017년 2월 세계 최초로 교육서비스 분야 ISO 인증 2개를 획득해 높은 교육 서비스 질을 인정받기도 했다.

 

여성 휴게실에는 유축기가 구비되어 있어 워킹맘들의 편의를 더하고 있으며, 대내외 행사에 쓰이는 컨벤션홀에서는 주말 동안 직원들의 결혼식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폐백실, 신부대기실 등의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엔씨는 근무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7년 12월부터 ‘워라발(워크는 스마트하게, 라이프는 발랄하게)’ 캠페인을 시행, 사내 인트라넷 공지, 웹툰 게재, 홍보물 설치 등을 통해 '워라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올해 1월부터 '유연 출퇴근제'를 운영하고 있다. 엔씨의 '유연 출퇴근제'는 1주 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되, 출퇴근 시간은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는 제도로, 출근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30분 단위)로 직원 개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일일 근무시간은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0시간 사이에서 선택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또 신규게임 론칭 및 CBT, OBT 등 집중근로가 불가피한 경우를 위해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고 있다. 근로시간 총 한도 내에서 한 주의 근로시간은 늘리고, 다른 주의 근로시간을 줄여서 평균 근로시간을 법정근로 시간에 맞추는 제도이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이러한 제도를 전사적으로 적극 실시, '모든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출처: 엔씨소프트 공식 블로그)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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