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 ‘롬’, “예정대로 정식 서비스한다”

관련해 법적 대응 검토 중
2024년 02월 23일 17시 18분 57초

엔씨소프트가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예고한 이후 레드랩게임즈는 해당 이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기사 보기 : 엔씨, 롬(ROM) 대상으로 저작권 침해 소송 진행

 

레드랩게임즈 신현근 대표 겸 PD는 “엔씨소프트가 ‘저작권침해 등에 대한 민사소송’을 지난 22일 접수했다는 사실을 매체 기사를 통해 인지했다.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의 출시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 위해 소송 당사자인 빠른 입장 발표를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는 최근 저작권 이슈가 많아 이미 개발단계에서 게임의 법무 검토를 진행했고, 저작권 침해 주장에 관련된 UI는 일반적인 게임 UI 범주 내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본 소송에서 엔씨소프트가 주장하는 저작권 침해 부분은 오랫동안 전 세계 게임에서 사용해 온 ‘통상적 게임 디자인’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회사가 자료로 제공한 이미지는 저작권을 주장할 만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부분적인 이미지들을 짜깁기해 전체적으로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21일 ‘3차 PD 브리핑’을 통해 글로벌 정식 서비스 상세 일정과 오픈되는 BM(상점)을 공개했고, 이에 대해 많은 유저분들이 유효화 방향에 공감해 주셨다”며 “엔씨소프트 측의 대응에 우리는 정식 서비스를 방해하고 유저분들의 심리적 위축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에서 진행된 행위로 판단, 이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대응 방향을 밝혔다.

 

한편, 롬은 예정대로 2월 27일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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