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대급 전장,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프리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2026년 05월 29일 14시 15분 08초

글로벌 메가 히트 FPS 시리즈, '콜 오브 듀티'가 마침내 가장 어둡고 위험한 전장으로 돌아온다. 개발사 인피니티 워드(Infinity Ward)가 자사의 차세대 타이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Call of Duty: Modern Warfare 4)'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한반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신작은 시리즈 특유의 현실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고강도 밀리터리 액션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한층 더 진화한 그래픽 기술과 완전히 새로워진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오는 2026년 10월 출시를 앞둔 '모던 워페어 4'의 핵심 포인트를 정리했다.​ 

 


 

■ 이번엔 한반도다… 역대급 스케일의 캠페인


이번 <모던 워페어 4>의 세계관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급격히 고조되는 글로벌 분쟁을 다룬다. 대한민국에 대한 전면 침공이 세계 질서를 흔드는 위협으로 이어지며, 시리즈 역사상 유례없는 긴박하고 웅장한 서사가 펼쳐진다.​

 

스토리의 주인공은 한국의 젊은 병사 '박 이병(Private Park)'이다. 처음으로 전투에 투입된 박 이병이 분대원들과 함께 불가능에 가까운 역경을 극복해나가는 '제로에서 영웅으로(Zero to Hero)'의 처절한 여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리즈의 상징인 프라이스 대위가 다시 돌아온다. 다만 이번에는 기존 태스크 포스 141의 틀에서 벗어나, 시스템 외부에서 독자적인 동맹을 결성해 비밀 작전을 수행한다.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다고 해서 국한 된 지역만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참호전부터 뉴욕의 근접전, 파리의 고속 추격전, 뭄바이의 SAS 야간 기습 작전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영화 같은 시나리오가 플레이어를 기다린다.​ 






​보다 정밀해진 전투


모던 워페어 4 멀티플레이어는 유동적인 움직임, 플레이어의 선택, 더욱 강화된 컨트롤로 현실적이고 정밀한 전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던 워페어 4 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무기 우선' 기술 스택은 정밀 조준, 물리적 핸들링, 현실적인 음향 전파, 향상된 시야, 그리고 더 스마트한 전투 인식을 하나로 통합하여 역대 가장 진정성 있는 모던 워페어 총격전을 구현하게 된다. 탄도 궤적, 무기 움직임, 오퍼레이터 자세, 카메라, 오디오, 시야각(FOV), 표적 시인성이 고도로 조율된 하나의 전투 완성도 시스템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전투의 핵심은 단순하다. 탄 퍼짐(bloom)도, 감에 의존할 필요도, 의심의 여지도 없이 모든 사격은 정직하게 이뤄진다.

 

모든 시스템이 플레이어, 무기, 전투 사이의 연결감을 극대화하도록 정밀하게 조정되어, 완성도 높은 전투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힙파이어(hipfire)에서 탄 퍼짐(bloom)이 제거되어 사격이 총구가 향하는 방향과 더욱 직관적으로 연결되어 일관되고 예측 가능하며 공정한 사격을 경험할 수 있다.

 

출시 첫날, 플레이어는 전 세계의 시각적·전술적으로 차별화된 12 개의 완전히 새로운 코어 6 대 6 맵을 누빌 수 있다. 각 맵은 근접전부터 개방형 교전까지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 라운드마다 경로, 시야, 엄폐물이 500가지 이상의 구성으로 변형되는 다이나믹 전장 '킬 블록(Kill Block)'으로 플레이어의 실시간 적응력이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

 


 

새로운 '거니(Gunny)' 시스템을 통해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효과적인 빌드를 빠르게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무기 진행도를 최대치로 채우면 해금되는 '에이펙스 부착물(Apex Attachments)'은 무기에 새로운 전술적 특성을 부여한다.

 

성장 시스템 또한 플레이어의 취향을 반영해, 기존 진행도를 초기화하며 독점 보상을 노리는 '클래식 프레스티지'와 안정적인 '일반 프레스티지'의 두 가지 경로를 제공한다.

 

​정식 진화한 'DMZ'


콜 오브 듀티의 결정판 익스트랙션(탈출) 모드인 'DMZ'가 베타 버전을 졸업하고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플레이어는 전쟁의 여파 속에 남겨진 첨단 군사 기술을 회수하는 비공식 요원이 되어, 솔로 또는 분대로 역동적인 격리 구역에 투입된다. 실시간으로 변하는 날씨, 다이나믹한 군사 목표, 구역을 이동하는 AI 적대 세력 등 살아 움직이는 샌드박스 환경 속에서 약탈과 배신, 협력과 탈출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차세대 기술로 무장, PC와 콘솔은 물론 '닌텐도 스위치 2'까지


'모던 워페어 4'는 최신 세대 콘솔 및 PC 전용으로 제작되어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기술적 기준을 제시한다. 비녹스(Beenox)와의 협업을 통해 PC 버전의 최적화와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며, 배틀넷·Steam·XBOX on PC로 동시 출시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닌텐도 스위치 2(Nintendo Switch 2)' 네이티브 버전 개발 소식이다. 인피니티 워드는 디지털 레전즈(Digital Legends)와 협력하여 전용 버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휴대용 기기에서도 차세대 모던 워페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버스터급 캠페인과 완성도 높은 멀티플레이어로 무장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는 2026년 10월 23일(금) 전 세계에 정식 출시된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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