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M, 태초 등급 서번트 '루미너스' 업데이트

2023년 12월 14일 17시 10분 33초

웹젠이 모바일 MMORPG ‘R2M’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육성 콘텐츠와 영웅 등급 아이템을 추가한다.

 

웹젠은 오늘(12월 14일) R2M에서 최상위 신규 등급 서번트와 '고대의 전리품'을 추가하고, 다수의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지난 10월 최상위 등급인 '태초' 변신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같은 등급의 서번트 '루미너스'가 추가된다. R2M 회원들은 초월 서번트 3장을 사용해 태초 서번트 합성을 시도할 수 있으며, 더욱 강력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웹젠은 영웅 등급의 아이템 '카수스의 조각상'도 업데이트한다. 이는 각기 다른 클래스 콘셉트 총 5개로 이루어진 고대의 전리품 중에서 '버서커' 콘셉트의 가장 마지막 전리품으로 강화할수록 캐릭터의 능력치도 상승한다. 강화 실패 시 파편 아이템을 얻으며, 파편 아이템은 도감을 등록하거나 분해를 통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영웅 변신 '파토스'와 희귀 변신 '메테오스의 신관'이 추가된다.

 

한편, 웹젠은 업데이트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다수의 인게임 이벤트를 마련했다.

 

누적 출석일 수 10일차까지 각기 다른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필드에서 드롭되는 '눈의 결정'을 통해 NPC에게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여섯 가지 미션 달성할 때마다 아이템 보상을 증정하며, 미션 6종을 모두 완료한 이용자에게 추가 보상을 선물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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