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전기, 무자비한 집행자 ‘그레이브’ 등장

2023년 11월 30일 12시 51분 08초

해긴(대표 이영일)의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에 신규 캐릭터 ‘그레이브’가 등장했다.

 

‘그레이브’는 위헙적인 존재로부터 아케로스를 수호하는 영웅으로, 과거 연인이었던 ‘다크 칼리’가 죽었다 생각하고 그녀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죄책감에 거대한 관을 끌고 다닌다. 하지만 죽은 줄로만 알았던 ‘다크 칼리’가 카오스의 마법의 영향으로 세계를 혼란에 빠트리고 ‘그레이브’는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 모험을 시작한다.

 

검은 모자와 망토를 두른 ‘그레이브’는 양손에 든 차가운 총기와 등에 장비한 거대한 관 모양의 기관총을 이용해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펼친다.

 

특히 적에게 관을 날려 데미지 피해를 주고 상대를 관 속에 가두는 스킬과 지정된 타겟에게 총을 연사 해 피해를 입히는 궁극기를 갖고 있다. ‘그레이브’의 궁극기 단죄는 총 3연타로 1, 2타격 시 상대의 이로운 버프 효과가 사라지고, 3타격 시에는 노출 효과를 부여해 적에게 더욱 큰 데미지를 입힌다.

 

이와 함께 ‘데미안 전기’는 신규 영웅 출시를 기념해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신규 캐릭터를 최대 2회 선물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중립 영웅을 포함한 특정 영웅을 선택, 획득 가능한 신규 콘텐츠 ‘행운상자’를 선보였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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