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D-2, '트라하 인피니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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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07일 17시 37분 03초

출시를 2일 앞두고 있는 모아이게임즈 개발 대형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는 모바일 MMORPG 트라하를 계승하고 있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원작의 세계관을 구성하는 불칸과 나이아드 왕조가 성립하지도 않은 200년 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원작의 배경이나 지형, 몬스터 등 다양한 요소들이 트라하 인피니티에서도 원작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트라하 인피니티에서 각각의 특성을 지닌 클래스를 선택하고 커스터마이즈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성장과 육성, 화려한 액션을 곁들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캐릭터 강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육성 시스템을 다양하게 이용하면서 솔로, 시간제, 소울메이트 던전과 무한의 탑 등 PVE 컨텐츠들을 통해서 다양한 방식의 전투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용자 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PVP 컨텐츠인 투기장과 점령전 역시 존재하며 강력한 커뮤니티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오는 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전작과 사뭇 다른 방향성으로 게임의 특징을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 PVE와 PVP 컨텐츠

 

서두에서 언급했던 그대로 트라하 인피니티에선 다양한 방식의 전투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솔로 플레이로 진행할 수 있는 솔로 던전 컨텐츠부터 시작해 다른 플레이어 사이의 PK가 가능하며 이용 시간에 제한도 있는 시간제 던전, 소울메이트라는 트라하 인피니티의 시스템을 활용한 소울메이트 던전, 층 수가 높아질수록 강력한 적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무한의 탑 등의 컨텐츠들을 소화하며 전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울메이트는 실시간 동기화가 아닌 비동기 플레이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께 전투를 진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PVP 시스템 역시 게임의 특별한 재미 요소다. 1대1로 맞붙어 실력을 겨루며 랭킹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투기장 시스템과 필드 사냥터를 점령해 사냥에 필요한 버프와 세금이란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점령전 등이 그런 것이다. 전작과 다른 점은 이런 다양한 컨텐츠들이 진행되는 가운데 플레이어가 수동으로 게임을 조작하며 즐기는 것에 큰 이점을 부여하면서 수동조작 게이밍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다양한 공식 정보들에 따르면 트라하 인피니티는 자동 관련 시스템에 힘을 싣는다는 것이 느껴진다.

 

자동 시스템을 상당수 강화했다는 점이 PVP 및 PVE에서 얼마나 큰 차이점을 가져올 것인지 궁금한데, 특히 점령 등을 통해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이상 단순한 전투력 싸움이 되는 것은 아닌지 상당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부분이다.

 


 

 

 

■ 성장과 수집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해 얻는 포인트를 원하는 능력치에 투자해서 스테이터스를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MMORPG 장르에서 스테이터스 포인트 투자 방식은 흔한 편이긴 하지만 이외에도 여러 성장 시스템들이 탑재되어 자신의 캐릭터를 계속해서 강하게 만들기 위해 이런 시스템들에 숙달될 필요가 있다. 그들 중에는 의상에 특정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의상 각인부터 시작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코어 강화,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한 장비 강화처럼 캐릭터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시스템을 통해서 꾸준한 성장을 체크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전투 효과를 부여하는 펫 시스템이나 빠른 이동 수단인 탈것, 수집 및 강화를 통해 추가 능력치를 획득하는 카드 시스템과 동일 등급 재료로 상위 등급을 얻을 수 있는 합성처럼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시스템들이 존재하며 이런 시스템 중 일부에는 수집 요소로도 기능하는 시스템들이 존재하는 만큼 수집할수록 강해질 수 있는 구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끊임없는 성장을 강조하고 있는 트라하 인피니티인만큼 이런 다양한 요소들은 서비스가 지속되는 동안 계속해서 플레이어의 목표 중 하나로 대두될 것이다.

 

 

 

■ 커뮤니티와 모바일 최적화

 

MMORPG의 기본 요소 중 하나는 다른 플레이어와의 교류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그런 부분에 주목해 몇 가지 커뮤니티 요소들을 게임 내에 탑재한 바 있다.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군단이란 이름 아래 하나로 뭉쳐 교류하고 활동하면서 군단 상점과 버프를 누릴 수 있는데, 이는 여타 동일 장르 게임에서 말하는 길드와 상통한다는 느낌이다. 또한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내 파티에 다른 플레이어를 소환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파티에 스스로 육성한 캐릭터로 지원할 수 있는 소울메이트 시스템이 커뮤니티 요소 중 특징적인 부분이라 말할 수 있다.

 

비동기 데이터를 이용한다는 점은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는 점이나 디테일한 조작을 기대할 수 없어보이지만 반대로 대상 플레이어가 항상 게임에 접속해있는 상태가 아니라도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은 시스템의 강점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소울메이트를 활용할 때는 특정 재화가 소모되기 때문에 물 쓰는 것마냥 사용할 수 없다는 부분을 감안하면 언제 소울메이트를 부르느냐가 제법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모바일 플레이 환경이라는 부분에 공을 들여 최적화를 진행했다는 소식도 전해왔다. 대표적인 부분은 앞선 소울메이트 비동기 데이터 이용부터 시작해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자동 이동 및 텔레포트의 도입, 성장 과정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UI 최적화, 선택 요소를 최소화하는 자동 레벨업 및 강화 시스템 등을 통해 플레이어가 게임에 손을 댈만한 부분을 상당히 미니멀하게 만들었다는 감상을 느끼게 한다. 이외에도 게임 플레이 도중 잠수하거나 오프라인 상태일 때 명상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명상 시스템을 준비하는 등 전작과는 상당히 방향성이 다른 요소들이 보이므로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 느껴지는 점은 얼마나 다를 것인지 살펴보며 플레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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