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게임, 콘솔 플랫폼 영역 확장 '활발'

플랫폼 확장은 물론 신작도 속속
2026년 06월 10일 14시 27분 01초


 

국내 게임업계가 닌텐도 스위치2, PS5 등 콘솔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영역 확장 중이다.

 

9일 밤 진행 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와 'P의 거짓'이 닌텐도 스위치2 출시를 확정했다.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는 지난 2024년 4월 PS5로 출시 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그해 PS5 블로그 어워드에서 '최고의 신규 캐릭터', '최고의 스토리' 등 총 8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최우수상, 인기게임상, 우수개발자상 등 총 7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플레이어는 정체불명의 괴수종 네이티브에 의해 절멸의 위기에 처한 지구를 무대로 우주의 함선으로부터 강하한 대원 이브를 조작해 지구를 탈환하기 위한 임무에 나서게 되며, 속도감 있는 전투에서 적의 빈틈을 노리거나 공격을 패리 또는 회피하면서 전투를 펼치고, 적과 싸우며 세계를 탐험하는 과정에서 이브를 성장시켜 새로운 스킬들을 획득한 뒤 더욱 다채로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프트업은 지난 6일 열린 SGF에서 '스텔라 블레이드'의 후속작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을 공식 발표했다. 플랫폼은 미정이나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작의 사건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블러드 레인'은 새로운 주인공 ’이비(Evie)’가 등장하며, 확장된 세계 속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 된 트레일러 영상은 인게임 화면으로 구성, 수려한 외모의 '이비'가 펼치는 화려한 액션과 새로운 적들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본편과 '서곡'을 포함한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오는 8월 6일 닌텐도 스위치 2 출시를 확정했다. 

 

2023년 9월 출시된 ‘P의 거짓’은 이탈리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각색한 독창성과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및 액션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25년 6월 선보인 DLC ‘P의 거짓: 서곡’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강력한 IP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P의 거짓: 서곡’은 미국 ‘뉴욕 게임 어워드(New York Game Awards)’에서 ‘최고의 확장팩(Best DLC)’ 부문을 수상하는 한편, 메타크리틱 85점, 오픈크리틱 86점을 기록하며 본편을 뛰어넘는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라인게임즈는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를 스팀 및 에픽스토어에 이어 PS5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PS스토어를 통해 ‘엠버 앤 블레이드’의 페이지를 공식 오픈했으며, 발매 확정을 기념하는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했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죽음의 순간 천사와 계약을 맺고 불사의 생명을 얻은 주인공 ‘펜릭스’가 대악마의 부활을 막고자 이세계에서 펼치는 고군분투를 담고 있다. 게임 전반에 걸쳐 절제된 색채감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그래픽이 적용돼 몰입감 있는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끝 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들과 정교한 패턴으로 무장한 보스를 상대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자유도 높은 성장 구조를 적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주인공 캐릭터의 성장 방향을 설정하며 다회차 플레이의 재미도 더했다.

 

라인게임즈는 ‘엠버 앤 블레이드’ 개발 단계부터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업데이트된 데모를 꾸준히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점차 키워 나가는 중이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추가 담금질을 거쳐 올해 하반기 앞서 해보기(Early Access) 버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글로벌 정식 발매는 내년 상반기 중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은 PC 및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 될 예정인 '이블베인'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개발 단계부터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한편, 이용자 반응과 의견을 개발 과정에 반영하고 있는 것.

 

'이블베인'은 지난 4월부터 매달 개발자 노트를 통해 게임의 신규 정보를 소개하고 개발 진척을 공유하고 있다. 첫 개발자 노트에서는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하는 ‘본부(HQ)’ 시스템과 함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소개했으며, 이어진 5월에는 신규 몬스터 2종을 소개하며 기획 방향성을 밝히기도 했다.

 

또 지난 4일에는 캐릭터 의상 디자인과 제작 방향성을 소개하고 디스코드 이용자들과의 질의응답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개발진은 향후 테스트 계획에 대해 현재 알파 테스트를 준비 중이며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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