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찾아뵙습니다.

2020-08-19 00:26:06  /  조회수 : 22684


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다시 방문했다가, 또 8월 중순에 들어왔네요.

 

최근에는 교내에서 연구 진행하면서 또 다른 형태의 노예가 되어버려서

상당히 바빠졌습니다. 인풋이 있으면 아웃풋이 있어야겠죠? 그런 느낌이라..

 

1학기 대비 방학이 너무 힘들고 고되더라고요.

바빠지면서 조금 힘들더라도 관련 정보를 알아가는 것도 좋겠다 싶고 그래서

자발적으로도 지원해보긴 했지만 어디다가도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지라

더욱 책임을 걸고 하면서도 그만큼 스트레스도 받는거 같아요.

 

뭐 직장인들이 그런 느낌이겠죠?

 

아직 직장을 가본적이 없어서 공감할 수는 없지만,

이런 것도 하나의 경험이라 생각하고 좋게 보고는 있습니다.

갈수록 체력의 중요성을 느끼게되네요. 군복무할 때도 체력 그저 그렇게 생각한 것도 많았는데,,

결국에는 살기 위해서 해야겠다는 마인드도 생겼네요.

 

잡설이 길었네요. 다들 잘 지내시죠?


토루* / 191,844

c.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다면, Stay Tuned!

무적초인 / 481,686 [08.19-12:01]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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