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채용으로 분주...미래 인재 육성도

인턴십, 산학협력 등
2023년 05월 08일 16시 16분 30초

국내 게임업계가 인재 채용으로 분주한 가운데, 관련 기관에서는 미래 인재 육성에 팔을 걷어부치고 있다.

 

컴투스는 게임기획 및 게임아트 분야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포커스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각 프로젝트별로 경력 1년 부터 7년 이상 연차까지의 다양한 포지션에서 진행되며, 5월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게임기획 분야의 공고 직무는 콘텐츠 기획, 시스템 기획, 레벨 기획, 시나리오 기획, 밸런스 기획, 공통 기획이며, 게임아트 분야에서는 캐릭터 원화, 배경 원화, 일러스트, 캐릭터 모델링, 배경 모델링, 이펙트, 애니메이션, 시네마틱 어셋 직무의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자들은 접수 페이지 내에 희망 세부 직무와 프로젝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호 프로젝트를 복수 선택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와 1·2차 면접, 최종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컴투스는 이번 채용에서 지원자들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도록 지원 절차를 간소화했다. 먼저 간편한 구글폼 형태로 지원서를 접수해, 모바일 기기로도 쉽게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7일 내에 결과를 빠르게 발표하고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우선 지원 순으로 면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네트웍스는 2023년 상반기 게임서비스 부문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넥슨네트웍스는 넥슨이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는 모든 게임의 운영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두 자릿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 학력, 학점, 전공, 경력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합격자들은 오는 6월부터 6개월간 넥슨네트웍스 판교센터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근무기간 동안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는 정규직 전환 자격을 얻는다. 또한 채용 시부터 정규직 전환 시까지 빠른 실무 능력 향상과 안정적으로 조직 생활에 안착할 수 있도록 채용 생애 주기를 기반으로 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턴십 참가자들에게는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 및 복지가 제공된다. 인턴 근무기간 동안 구내식당,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등 사내 시설 이용과 함께 연 250만 원 복지포인트, 단체상해보험, 제휴콘도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동등하게 누릴 수 있다.

 

미래 인재 양성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OGN은 게임인재 양성의 산실인 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게임마이스터고, 교장 정석희)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국가 발전에 필요한 게임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체와 학교가 상호 협력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OGN은 게임 소프트웨어 분야의 신규 인력 수급 정보를 제공하고, 게임마이스터고의 교육과정 개발 및 교재개발에 대해 자문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마이스터고의 인재들과 함께 트렌드에 맞는 게임개발과 콘텐츠 제작을 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인디게임협회는 202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인디 게임 개발자 양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해 콘텐츠 창작 분야의 현장 전문가(멘토)의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하며,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2012년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7년째 해당 사업을 진행중인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인디게임 개발자 양성 멘토링'을 운영하는 주관 기관으로 참가 멘티에게 게임업계 전문가(멘토)를 붙여 약 6개월간 인디게임의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기반 등 인디게임 제작에 필요한 멘토링을 지원하며, 개인 프로젝트 개발 및 다양한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더불어 해당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한국인디게임협회가 참여하여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 더 좋은 지원사업이 될 전망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4월, 넷마블 본사에서 아현산업정보학교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2023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을 통한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 도모와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참가 신청에 선정된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한다.

 

이번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에는 아현산업정보학교 게임제작학과 및 e스포츠학과 학생 41명이 참여했으며,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 및 게임 제작자들의 근무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넷마블 사옥 투어와 함께 사업PM 직무와 진로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직무 강의 이후 게임 개발 프로세스 및 직무별 필요 능력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 증대를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직접 제작한 보드게임 ‘게임회사 타이쿤’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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