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서브컬처 팬 다 모였다… ‘AGF 2022’ 개막

역대급 많은 인파 몰려
2022년 12월 03일 14시 58분 12초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 'AGF 2022'가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 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AGF는 애니메이션 및 게임 콘텐츠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AGF2022는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 디앤씨미디어가 주최하고 고양컨벤션뷰로가 후원한다.

 

올해 행사는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및 ‘에버소울’,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반다이남코코리아의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등 총 6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주최사들도 인기 콘텐츠 관련 부스를 대거 운영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애니메이트’와 ‘반프레스토’, ‘타카라토미’ 관련 콘텐츠를, 애니플러스는 ‘홀로라이브’, ‘뱅드림’, ‘러브라이브’ 등 인기 IP 관련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당일 게스트 스테이지에서는 AGF 앰배서더 RAON(공식 주제가 YOU&I), 귀멸의 칼날 카마도 탄지로역을 맡은 성우 하나에 나츠키, 애니송DJ DJ카즈, 러브라이브 성우 등을 비롯한 매력적인 게스트들을 참여했고, 또 참여 기업들의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아래는 AGF 2022 첫날 현장 사진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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