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기대작 ‘아레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한 사연

지스타2022
2022년 11월 17일 19시 36분 33초

카카오게임즈는 지스타2022 기간 동안 자사의 BTC 부스에서 신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동시에 인터뷰도 진행했다.

멀티플랫폼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세컨드다이브 반승철 대표의 신작이며, 중세 판타지 컨셉의 기존 MMORPG와 달리 근미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인터뷰는 개발사 세컨드다이브의 반성철 대표가 담당했다.



- 세컨드다이브는 어떤 회사인가?

다크어벤저 시리즈 핵심 멤버들로 구성된 회사이고, 불리언게임즈에 이은 두 번째로 창업한 회사라 세컨드다이브로 사명을 정했다.

- 기존 MMORPG와 다른 방향을 걷는 이유는?

중세 판타지인 MMORPG가 대부분이라 우리만의 개성이 필요해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게 됐다. 단, 우리는 이에 대한 경험이 적어 SF적인 부분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 게임의 차별화 포인트는?

SF 느낌을 살린 그래픽과 논타게팅 액션이라 강점이다. 또 상황에 맞춰 슈트 3개 중 하나를 바꿔가며 전투를 하는 점도 주목해달라.

- 아레스는 어떤 게임이 됐으면 하나?

다크어벤져 시리즈는 액션RPG인데, 장르 특성상 장기간 서비스가 힘들다. 아레스는 MMORPG라 장기간 사랑받고 싶다.

-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한 이유는?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장르 게임들을 서비스해왔고, 특히 MMORPG 서비스 노하우가 강하기에 함께 하게 됐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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