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로 재탄생한 ‘아스달 연대기’, 원작 세계관 게임으로 체험

지스타2022
2022년 11월 17일 11시 00분 01초

넷마블은 지스타2022 기간 중 신작 4종의 시연을 진행했다.

 

신작 4종 중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PC/모바일 MMORPG이고, 시연 버전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세계관과 연결된 내러티브 기반의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 실시간 환경변화, 생활형 콘텐츠, 3개 세력 간의 필드 전투를 시연해볼 수 있다.

 

또한, 지스타2022 현장에서는 15:15:15 형태로 3개 세력이 대규모 전쟁을 펼치는 ‘세력전’, ‘지스타 원석 빨리 찾기’, ‘전쟁존 필드보스 세력 경쟁’ 등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이벤트를 열며 게임의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게임으로 구현된 아스달 연대기는 드라마와 똑같이 ‘아스 대륙’을 무대로 하지만, 원작보다 다양한 부족과 여러 지역이 존재한다. 이용자는 이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서 심리스로 구현된 광활한 아스 대륙을 탐험하며, 모험을 떠나게 된다. 

 

아스달 연대기는 이용자가 판타지적이고 독특한 이 세계를 직접 살아보는 데에 중점을 뒀다.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낮과 밤, 날씨와 기후에 맞춰 옷을 입거나 음식을 먹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다리를 건설해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고, 부서진 명소나 건축물을 재건하는 등 여러가지 모험적인 요소들을 통해 실제 그 세계를 살아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아스달 연대기의 전투는 ‘액션감’과 ‘역할 중심의 파티 던전 공략’이 재미 요소다. 아스달 연대기는 액션감을 높이면서도 조작 어려움을 낮추기 위해, 컨트롤 보다 전략적인 전투 세팅에 비중을 높였다.

 


 


 

전략적인 전투 세팅은 ‘멀티 클래스’를 통해 가능하다. 전투 중에 클래스를 바꿀 수 있고, 부직업의 공통 스킬을 주직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나만의 직업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던전 공략을 위한 파티 역할 수행도 수월해진다. 또한, 던전의 전략적 재미를 위한 QTE나 부위 파괴, 제압과 같은 콘솔 감성을 더해 다이나믹하고 몰입감 높은 플레이를 선사한다. 

 

또한, 본 게임은 ‘아스달’, ‘아고’ 그리고 두 개 세력의 용병 역할을 하는 ‘무법 세력’을 추가해 세력 간의 밸런스를 고도화한 새로운 형태의 세력형 MMORPG를 추구한다. 

 

세 개의 세력 간에 펼쳐지는 치열한 경쟁과 갈등뿐만 아니라, 총세력장의 권한 강화, 투표 시스템, 중소 연맹과 대형 연맹간 상호 협력과 같은 정치적 요소, 경제적 협력 등으로 기존 MMORPG의 사회적 재미를 한 차원 진화시켰다.

 

 


 

이번 지스타 체험 버전에서는 개척전 이벤트를 통해 3개 세력 간에 펼쳐지는 전쟁의 구도를 엿볼 수 있다.

 

승리 조건은 개척전 종료 시까지 10,000점을 먼저 획득하거나, 시간 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세력이 우승하게 되는데, 점령지를 점령하거나 상대 세력원 처치, 보스 몬스터 처치로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3개로 나뉜 점령지, 막대한 점수를 주는 보스, 필드의 ‘푸른 영혼꽃’ 등 여러 요소로 인해 다양한 전략과 변수가 발생하며, 세력 간 고도의 심리 싸움까지 더해져 기존 전쟁과는 다른 양상의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게임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이 만나 만드는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이며, 시즌2부터는 넷마볼과 스튜디오 드래곤이 공공 제작을 맡는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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