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초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특정 유저 전유물 아닌 다함께 즐기는 게임될 것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
2022년 06월 16일 10시 30분 24초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초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를 앞두고 미디어 쇼케이스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자사의 사옥에서 16일 진행했다.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 자체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를 기반한 신작이며, 원작 특유의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에서 다양한 무기 사용 및 영웅변신 등으로 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와 박영재 사업그룹장, 개발사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대표, 안준석 개발총괄 등이 참석해 관련 설명을 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환영사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레볼루션 타이틀이 붙는 넷마블의 네 번째 작품으로 세븐나이츠1, 2를 서비스하며 축적한 개발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작의 강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넣으며 한단계 진화시킨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이다”며 “2022년을 플랫폼 및 자체 IP 확장의 해로 삼은 넷마블에게 있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더욱더 의미 있는 게임이고, 원작 그 이상의 재미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영식 대표

김정민 대표는 “세븐나이츠1은 개인적으로 첫사랑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즐겨주신 게임인만큼 다양한 재미를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준석 개발총괄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논타게팅 기반의 화려한 연출과 살아 있는 실시간 전략 전투가 강점이고, 기존 MMORPG 달리 상위 유저들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협력 중심으로 구성해 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이다”며 “특히 나만의 사유지인 넥서스를 자유롭게 성장시켜 자신만의 사냥터를 만들거나 특별한 보상 받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늘항로에서 펼쳐지는 길드 전장을 통해 대규모 전투 및 협동의 재미를 보여줄 것이고, 파티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던전을 발견 및 공유 함께 성장하는 요소, 다른 유저들과 함께 노는 요소 등 MMORPG 재미를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김정민 대표


안준석 개발 총괄

박영재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1의 CCG 요소와 2의 MMORPG를 혼합한 점이 특징이고,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랫폼 구현, 세븐나이츠 IP 완성형을 목표로 만든 게임이다”며 “서비스는 국내부터 준비 중이고, 이후 글로벌에 진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현재 구글플레이 사전 예약 진행 중이고, 16일부터 애플앱스토어도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게임 정식 론칭일은 7월 28일이다.


박영재 사업그룹장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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