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 기존 클래식과 서버를 나눈 이유

브라이언 버밍햄 수석 엔지니어
2021년 05월 27일 22시 20분 15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 출시를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27일 진행했다.

 

이번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서는 새로운 종족 실버문의 블러드 엘프와 엑소다르의 드레나이를 각각 새로운 시작 지역에서 1레벨부터 플레이할 수 있고, 보석세공을 습득해 숙련도 300까지 올릴 수 있다. 또 새로운 특성 시스템 등이 선보여 플레이어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줄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인터뷰는 브라이언 버밍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참석해 이번 확장팩에 대해 설명했다.

 


 

- 이번 불타는 성적 클래식을 기존 클래식과 서버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하는 이유가 있나?

 

클래식 버전만 하고 싶은 유저들이 있기에 서버를 나누는 방식으로 선보이게 됐다.

 

- 콘텐츠 업데이트를 크게 5개로 나눠 업데이트하는데,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선보이나?

 

몇 개월 단위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것이고 구체적으로 일정이 정해진 것은 없다.

 

- 진영 및 종족 변경권 등 판매할 계획 있나?

 

없다.


- 이번 확장팩은 어느 정도 성과를 생각하고 있나?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룰지는 모르겠으나, 클래식처럼 과거의 추억에 돌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중요한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론칭을 일주일가량 남겨뒀는데, 소감은?

 

빨리 다음주가 와서 유저들이 게임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