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리진, 업데이트 기념 ‘한정판 라그나로크 빼빼로 패키지’ 선보여

2020년 10월 29일 16시 15분 30초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한정판 ‘라그나로크 빼빼로 패키지’를 선보였다.

 

라그나로크 빼빼로 패키지는 빼빼로 3갑, 아몬드 빼빼로 1갑, 크런키 빼빼로 1갑이 1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그나로크의 대표 캐릭터 포링과 무카로 디자인된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구매는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완구 매장 토이저러스 온라인몰 및 토이저러스 41개 지점과 롯데마트 내 토이박스 70개 지점에서 10월 29일부터 가능하다.

 

이번 콜라보 라그나로크 빼빼로 패키지에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들어있다. 먼저 동봉된 ‘초코스틱 랜덤박스 쿠폰’을 통해 40% 확률로 ‘입에 무는 초코스틱’ 입 장신구를 얻을할 수 있으며,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행운의 사탕 2개’와 ‘신기한 사탕 2개’ 중 1종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입에 무는 초코스틱’은 이번 빼빼로 패키지에 의미를 더하기 위해 착용 시 캐릭터가 빼빼로를 입에 물고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제품 속에 동봉된 게임 쿠폰 사용 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와 더불어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비공정 오프닝 이미지를 배경으로 제작한 신규 굿즈 ‘500피스 스페셜 직소퍼즐 교환번호’가 1,000개 한정으로 들어있다.

 

그라비티 대외 사업팀 유준 팀장은 “이번 특별 한정판 라그나로크 빼빼로 패키지를 통해 라그나로크 오리진 게임 아이템과 라그나로크 피규어 14종 중 1개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 전했다.

 

한편, 본 라그나로크 빼빼로 패키지는 그라비티와 (주)손오공의 ‘국내 과자류 상품에 대한 비 독점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한 것으로 소비자 정가 12,000원에 판매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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