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기 ‘엑스박스 시리즈 X(Xbox Series X)’ 개봉기

직관적인 디자인이 매력
2020년 10월 29일 00시 21분 40초

차세대 콘솔이 오는 11월 론칭을 준비 중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먼저 첫 스타트를 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 10일 차세대 콘솔 ‘엑스박스 시리즈 X(Xbox Series X)’와 ‘엑스박스 시리즈 S(Xbox Series S)’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대 엑스박스는 X와 S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계획이고, X는 게임 디스크 등이 삽입 가능한 강력한 성능을 가진 버전, S는 다운로드 전용 게임에 포커스를 둔 염가형 버전이다.

 

 

 

게임샷은 마이크로소프트 측으로부터 엑스박스 시리즈 X 론칭 전 미리 기기를 전달받아 소개해보겠다. 참고로 본 기기는 정식 제품판과 차이는 없으며, 이번 기사는 차후 게재할 실제 기기 체험기에 앞서 제품을 간략하게 언박싱해보겠다.

 

기본적인 외관박스는 블랙 컬러로 구성됐고, 박스 앞면 메인 이미지는 시리즈 X 상단 통풍구 쪽을 차용하고 있다. 또 박스 뒷면은 간략한 시리즈 X의 소개와 엑스박스 독점 게임 ‘헤일로’ 시리즈의 주역 ‘마스터치프’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아울러 박스를 열어보면 시리즈X 본체와 컨트롤러, HDMI선, 전원선, 매뉴얼, AA건전지 2개 등으로 구성됐다. 본체는 심플한 디자인의 직사각형 형태로 구현됐고, 상단은 발열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다수의 통풍구와 거대한 팬으로 이뤄진 점이 눈에 띈다.

 

또 본체 정면에는 디스크를 넣는 삽입구와 전원 버튼, 본체와 컨트롤러를 잇는 버튼 등으로 구성됐고, 뒷면은 랜선 슬롯, HDMI 슬롯, USB 슬롯, 전원 슬롯, 확장 스토리지 카드 슬롯 등으로 이뤄졌다. 또 본체 하단은 별도의 거치대가 없어도 본체를 손쉽게 세울 수 있게 원형의 바닥 고정판이 붙어있다(가로로도 사용할 수 있게 4개의 고무 지지대가 있다).

 

덧붙여 이전 세대 기종인 Xbox 360과 Xbox One(초기형)의 경우 벽돌이라 불리는 외장 전원 어댑터가 따로 존재해 게이머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는데 이번 세대는 본체에 전원선만 연결하면 손쉽게 구동 가능한 점이 인상 깊었다.

 

 

 

 

 

 

수 많은 통풍구와 거대한 팬으로 구성된 본체 상단

 

 

정면

 

 

뒷면

 

 

본체 하단

 

그리고 컨트롤러는 이전 세대 컨트롤러와 비교해 눈에 띄는 차별점은 없으나 엑스박스 플랫폼 컨트롤러 자체가 오랜 기간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기에 이번 세대 컨트롤러 역시 큰 문제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단 타 기종 컨트롤러가 내장 배터리를 사용한 데 반해 이번 컨트롤러 역시 AA건전지 2개를 사용한다. 또 전원선이 기본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은 점이 살짝 아쉽다.

 

현재 실질적인 기기 체험기를 소개할 수 없지만, 전반적으로 그간 공개된 정보들만큼 기본적인 기기 구성은 무난한 편이니 콘솔 게이머라면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한편, 시리즈 X는 59만 8천 원, 시리즈 S는 39만 8천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컨트롤러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무광재질로 구성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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