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8년 만에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가… 왜?

위메이드가 지스타 2020 살렸다
2020년 10월 26일 15시 49분 58초

위메이드가 침체했던 ‘지스타 2020’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며 활기를 띠웠다.

 

연초에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진행한 국내외 대표 게임쇼들이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특히 연말에는 코로나19가 해결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계속 이어져 결국 가장 늦게 진행하는 게임쇼인 ‘지스타’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올해 지스타는 얼마 전까지 부실한 프로그램 내용과 참가 업체 저조로 역대 최악의 지스타가 될 뻔했으나, 지스타 2020 개최 한 달여가량을 남겨두고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 ‘넥슨’, ‘네오위즈’,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컴투스’ 등이 참가를 결정하며 업계와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올해 지스타는 공개 전부터 역대 최악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가 있어 참가사들이 메인 스폰서를 꺼렸는데, 위메이드는 그런 인식을 아랑곳하지 않고 메인 스폰서 참가를 결정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년 전 위메이드는 E3와 도쿄게임쇼, 지스타에 참가해 다양한 행보를 펼쳤으나 그 이후 게임쇼에서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위메이드가 오랜만에 지스타에서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는 연내 출시되는 ‘미르4’를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함이 크다. 참고로 지스타 2020 메인 스폰서 공개 직전, 위메이드는 부산역에 미르4의 전광판 광고를 진행해 부산 게이머를 미리 공략한 바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든 힘든 시기이나,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임 산업 종사자로서 지스타 2020 참가를 결정했다”며 “올해는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개최인 만큼 새로운 환경에 맞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지스타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온택트 기반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위메이드는 이 행사에서 미르4와 지스타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 중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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