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 PS5 콘트롤러 '듀얼센스' 공개...기대감 ↑

본체도 흰색?
2020년 04월 08일 15시 33분 08초

올해 출시 될 예정인 소니의 새로운 콘솔 기기, 플레이스테이션5(PS5)가 새로운 콘트롤러로 세대 교체를 예고했다.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7일, 플레이스테이션 커뮤니티를 통해 PS5 무선 콘트롤러 '듀얼센스'를 공개했다. 새로운 콘트롤러는 그 동안 익숙했던 검은색의 날렵한 디자인에서 탈피, 흰색이 주 색상이 되었고 통통한 몸매를 자랑한다.

 


 

듀얼센스는 보다 개선된 진동 기능을 통해 몰입감을 높이는 '햅틱' 기능이 추가되고 좌우 L2/R2 트리거가 적응형 트리거로 교체됐다. '공유(share)' 버튼은 '만들기(create)' 버튼으로 교체됐으며, 내장형 마이크가 탑재 되어 이어폰 없이 음성채팅이 가능하는 등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면서 크기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재미있는 것은 색상. 기존에는 검은색이었던 콘트롤러가 흰색으로 변경되었는데, Xbox의 시리즈 X는 흰색이었던 Xbox 시리즈의 기본 콘트롤러가 검은색이 됐다. 서로 신형 기기를 내놓으면서 메인 색상이 교환된 셈이다. 또 지금까지 공개 되지 않은 본체의 색상 역시 콘트롤러의 색상을 미루어보아 흰색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해졌다.

 


 

한편, SIE는 지난 3월 19일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PS5의 상세 스펙을 공개하는 등 PS5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공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 된 PS5의 스펙은 PS 시리즈 중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지만, 올해 같이 출시 될 MS의 'Xbox 시리즈 X'의 스펙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특히 PS5는 하위호환 지원이 PS4용 게임들에 그치는데 반해 Xbox 시리즈 X는 이전 세대 기기의 게임들을 최적화하여 월등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한다.

 

또 GPU는 AMD의 커스텀된 RDNA 2 기반 프로세서로 2.23Ghz의 속도로 작동하여 합계 최대 10.28테라플롭스의 성능을 가진다. 이는 부하에 따라 전력 소모량을 조절해서 순간 클럭을 올리는 부스트 기능을 활용하여 가변적으로 적용되는 성능이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12테라플롭스의 성능을 보여주는 XBOX 시리즈 X에 비해 한층 낮은 수치이다.

 

참고로 PS5와 Xbox 시리즈 X의 출시일은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나 올 가을이나 연말로 예상되고 있다.

김은태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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