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이다!… 스위치로 즐기는 낚시 게임 ‘피싱 스타 월드 투어’

잔잔한 감성이 매력
2020년 04월 06일 15시 22분 09초

최근 다양한 장르 게임이 출시돼 큰 사랑을 받는 닌텐도 스위치에 낚시 게임 신작이 출시됐다.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지점은 그리의 개발 스튜디오 WFS가 개발한 캐주얼 낚시 게임 ‘피싱 스타 월드 투어’ 한국어판을 선보였다. 이 게임은 모바일로 나왔던 동명의 게임을 콘솔로 최적화 및 비주얼 등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고, 해외는 1년에 먼저 출시돼 호평받은 바 있다.

 

 

 

 

 

게임의 기본적은 구성들은 여타 낚시 게임과 별다른 차이점을 보이지 않는다.

 

각각 살펴보면 월드투어는 전 세계 40여 곳의 낚시 명소를 돌아다니며 물고기를 잡고 새로운 장비를 수집하는 메인 모드이다. 또 각 명소당 5개가량 스테이지로 구성됐고, 끝자락에는 보스인 초레어 어종이 나온다. 참고로 물고기뿐만 아니라 쓰레기도 낚인다(자연을 보호하자).

 

특히 초레어 어종이 미끼를 물었을 때는 기존과 다른 강렬한 사운드음이 함께 나와 긴박감을 자극하며, 명소들은 실존하는 장소와 달리 살짝 판타지풍이 가미돼 현실과 다른 신선한 느낌을 준다.

 

 

 

 

 

아울러 다음 구성들은 어류도감과 미션, 토이콘 미니 게임이 있는데, 어류도감은 그동안 잡은 물고기들을 기록하고 다시 볼 수 있는 모드, 미션은 그간 달성한 미션을 재확인하는 모드라 크게 주목할 만한 부분은 없다. 하지만 토이콘 미니 게임은 닌텐도 라보의 낚시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독특한 요소라 라보가 있는 유저라면 한번 즐겨보자.

 

장비는 크게 낚싯대와 릴, 루어로 구성됐다. 각 파츠는 장소나 물고기마다 유리한 상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얼마나 잘 조합하는가에 따라 원하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레어한 물고기일수록 장비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잡는 시간이 더 걸린다. 또 별도의 난이도 선택은 없으나 하드코어한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상성이 최악인 조합으로 낚싯대를 만들어 변태적인 플레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조작은 간단하다. 조이콘 좌측 아날로그는 낚싯대를 움직이는 데 사용, 우측 아날로그는 화면을 확대 축소할 때 사용된다. A버튼은 루어를 던질 때나 릴을 감을 때 사용, B버튼은 던진 루어를 회수할 때 이용된다.

 

 

 

 

 

물고기를 낚는 방법은 원하는 방향에 루어를 던지고 릴을 살살 감다 보면 물고기가 다가와 덥석 물고, 이때 플레이어는 A버튼을 누르면 점점 릴을 감아 플레이어 쪽으로 물고기를 끌어당길 수 있다. 물고기를 안 잡히려고 계속 움직이고, 이때 플레이어는 위에 게이지가 꽉 차지 않을 때까지 살살 릴을 풀며 물고기 방향 쪽으로 놔뒀다가 릴을 감았다가 반복해 잡으면 된다.

 

또 물고기를 잡는 도중 낚싯대를 휘둘러서 잠깐 멈추게 하는 기술과 강력하게 당겨서 앞쪽으로 최대한 끌어오는 기술 등의 기술도 존재해 플레이어의 손맛을 한층 끌어올린다.

 

전반적으로 보면 그래픽은 얕은 강에 가면 물밑이 보이고 바다로 가면 물밑이 보이지 않는 등 명소마다 차별화를 꾀한 점이 꽤 주목됐다. 사운드는 귀를 자극하지 않고 잔잔하게 흘러 게임을 하다 보면 낚시 특유의 지루함보단 마음이 힐링 되는 기분이 든다.

 

기본 낚시 플레이 외에 즐길 콘텐츠가 적지만, 기본 내용 자체는 풍부하고 재미있어 낚시를 좋아하는 스위치 유저하면 필히 플레이해보는 것을 권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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