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더스트, 신규 조력자 4인 업데이트

2020년 02월 20일 13시 33분 46초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신규 조력자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조력자는 먼저 5성 공격형 용병 벤타나의 조력자 ‘에스테나’이다. 그녀는 벤타나의 친언니이자 ‘검후’라는 별칭으로 불려온 떠돌이 여검사로, 자신의 강검 일격을 받아낼 수 있는 상대를 찾아내고있다. 5성 마법형 용병 발토르의 조력자 ‘히스파’는 부족 내에서 타지와 교류, 교섭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발토르의 손녀이다. 외지 문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언젠가 대지신이 자신에게도 목소리를 들려주기를 바라고 있다. 4성 지원형 용병 에보니의 조력자 ‘벨리트’는 대륙의 금서들을 모아둔 도서관을 운영하는 정체불명의 소녀로, 어느 날 누구보다 아름다워지고 싶다는 소원을 가진 소녀를 발견하고 소장한 금서 중 하나를 선물한다. 3성 공격형 용병 나쟈의 조력자 ‘야나’는 나쟈가 사냥대회를 통해 만나게 된 인물로, 꿈이 거대 괴수를 사냥하는 나쟈의 꿈에 동참하기 위해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는 중이다.

 

이와 함께 5성 공격형 용병 아나스타샤의 복장을 입은 상냥한 메이드 ‘테일러’ 코스튬이 추가된다. 코스튬은 토너먼트에 출전하거나 우승자 응원 적중, 업적 점수에 따라 보상으로 받은 ‘유니크 코스튬 티켓’을 모아 상점에서 교환할 수 있다.

 

여기에 3월 5일까지 길드원들과 단합하여 고급계약서, 다이아, 4성 조력자 선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5성 공격형 용병 ‘벤타나’를 획득할 수 있는 조각 미션 이벤트가 진행한다.

 

이 외에도 브라운더스트 세계관을 쉽게 이해하고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14화가 공개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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