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 신규 클래스 및 서버 업데이트 후 반응 후끈… 대기열만 1만 이상

넥슨 최고의 모바일 MMORPG
2020년 02월 11일 14시 22분 17초

넥슨의 모바일 MMORPG 대작 'V4'가 신규 클래스 및 서버 업데이트 후 눈에 띄는 반응을 얻고 있다.

 

11일, 이 회사는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V4에 신규 클래스 '아처' 및 '카마오스 서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최초로 도입된 아처는 활과 화살을 사용해 신속하고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일곱 번째 클래스다. 아처는 스킬 연계 후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 원거리 클래스 중 가장 빠른 속도감과 역동성을 갖췄다.

 

이용자 간 대전(PvP)에 중점을 둔 카마오스 서버를 처음 추가했다. 카마오스 서버는 실루나스, 루나트라, 몽환의 틈 등 모든 사냥터를 무법 지역으로 설정한 만큼 언제 어디서든 다른 이용자와 전투(PK)가 가능하다.

 

이와 같은 업데이트에 힘입어 V4는 현재 유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고, 특히 신 서버 카마오스의 경우 대기열(카마오스1은 4,300명, 카마오스2는 2,800명, 카마오스3는 3,100명)이 1만 명을 돌파했다.

 

이외로도 V4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도 이뤄졌고,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1억 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내달 3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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