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핵심 개발진이 만든 '그랑사가' 올해 본격적 행보 펼친다

엔픽셀 그랑사가 개발자 미팅
2020년 01월 23일 18시 22분 06초

'세븐나이츠' 핵심 개발진이 모여 설립한 엔픽셀(대표 배봉건, 정현호)이 모바일 신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지난 22일, 엔픽셀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자사의 사옥에서 모바일 RPG '그랑사가'에 대해 미디어와 이야기를 나누는 개발자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게임 간단한 소개와 함께 게임 2차 티저영상을 선 공개됐다.

 

2차 티저영상

 

지난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 엔픽셀은 세븐나이츠 개발자들이 모였다고 하여 신생 개발사임에도 3백억 원에 달하는 시리즈A 투자금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들의 2년간 준비한 신작 그랑사가는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세븐나이츠 이상으로 고퀄리티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주목되며, 특히 요즘 대세 장르인 MMORPG로 만들어 론칭 전부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임은 현재 구체적인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엔픽셀 김시래 사업팀장은 "기자분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고, 추후 쇼케이스에서 게임을 더 깊이 있게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시래 사업팀장(좌측)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병사 / 753,847 [01.26-11:37]

(종족이나 배경 등의)오리지널리티가 부족한 부분이 아쉽지만 그래픽으로만 봐서는 핫허네요.
현질유도 말고 한정판 ƒˆ은거로 BM유도를 잘 하면 이미지 좋게 돈 좀 만져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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