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앤파크 김홍규 대표 사임

2020년 01월 08일 22시 46분 20초

'마구마구' 시리즈로 유명한 넷마블앤파크의 김홍규 대표가 창업 20년 만에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규 대표는 넷마블앤파크의 전신인 애니파크의 창업자다. 'A3'와 '마구마구' 시리즈 개발을 이끌며 회사를 키웠으며, 넷마블과 가족이 된 이후 CJ게임즈의 대표직과 넷마블 신사업본부장 등 주요직을 맡은 바 있다. 

 

애니파크는 넷마블앤파크로 사명을 변경한 후 '마구 더 리얼', '차구차구', '이데아' 등을 개발했고 최근 '마구마구 리마스터'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신임 넷마블앤파크 대표는 이건희 개발실장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7 지스타에 참가한 김홍규 대표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