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2019년 3분기 영업익 13억… 흑자전환

2019년 11월 19일 20시 19분 35초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지난 14일, 2019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이 회사는 2019년 3분기 매출 119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실적 호조는 주력 사업인 진동모터 사업이 큰 역할을 했고, 이 진동모터는 스마트폰 외에도 전자담배, 웨이러블기기, 의료기기 등에 적용돼 매출이 증가했다.

 

한편, 와이제이게임게임즈는 지난 15일, 최대주주와 넷마블 등이 참여한 120억 원 규모 제2차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고, 오는 25일 액션스퀘어의 유상증자 납입을 마무리하면 액션스퀘어 최대주주에 오를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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