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더 라이트브링어, 대규모 전투 콘텐츠 ‘대전장’ 추가

2019년 06월 27일 15시 17분 47초

㈜넥슨(대표 이정헌)은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LYN: The Lightbringer)’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총 30개 캐릭터가 전투를 벌이는 비동기 PVE 콘텐츠 ‘대전장’을 선보였다. 유저 당 15개의 영웅 캐릭터를 5개씩 3팀으로 배치해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장의 증표’ 플레이 보상을 획득하고 높은 순위와 등급을 달성하면 추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대급 영웅 ‘미르엔’과 전설급 ‘쿠엘’을 추가했다. 에메랄드빛 머리색에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미르엔’은 마법형 캐릭터로 적을 공중으로 띄우거나 밀치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빨간눈 마녀 ‘쿠엘’은 지원형 캐릭터로 아군을 방어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강림의 제단’에 등장하는 보스를 권법 마스터로 불리는 수인 캐릭터 ‘타오’로 변경하고, ‘강’림 상점 구성품 업데이트 및 ‘대전장’ 상점을 새롭게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11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포인트를 모아 참여하는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적한 포인트로 ‘돌림판’을 돌리면 ‘초월석’, ‘전설 영웅 선택권’, ‘최고급 영웅 소환서’, ‘레드 다이아’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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