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 프로리그, 에이서 프레데터와의 신규 스폰서십으로 개편

2019년 06월 19일 17시 43분 33초

유비소프트(홍수정 한국 지사장)는 금일(19일) 에이서의 게이밍 브랜드인 프레데터와 2019년 6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북미,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독점 파트너십을 통한 협업을 통한 'Tom Clancy’s Rainbow Six(이하 레인보우식스) 프로리그'와 'Six Majors(이하, 식스메이저)'를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야심찬 스폰서십을 발표했다.

 

이 스폰서십은 이번 주에 레인보우식스 프로리그 시즌 10에 발맞춰 출범한다.

 

지난 몇 년간 e스포츠 분야에 전념해 온 에이서의 프레데터 브랜드는 레인보우식스 프로리그 시즌 10과 이번 여름 개최 예정인 식스메이저 Raleigh 참여를 기점으로 레인보우식스 프로리그 및 식스메이저 대회의 PC와 모니터의 공식 스폰서가 되어, 출중한 기량을 갖춘 전문 프로 선수들이 레인보우식스 프로리그 및 식스메이저 대회에서 실력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성능 게이밍 하드웨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에이서는 프로팀의 연습 경기와 공식 오프라인 경기에 프레데터의 최고급 데스크탑과 노트북, 모니터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장에 프레데터의 최고급 장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레인보우식스 게임 및 e스포츠 팬들이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신규 콘텐츠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획기적인 이번 파트너십에는 공동 브랜딩과 공동 프로모션, 그리고 게임 팬들을 위한 글로벌 경품 행사 초대와 더불어 프레데터 전용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챌린지도 포함된다. 게임 팬들은 소셜 미디어에 레인보우식스의 e스포츠와 에이서 프레데터를 팔로우해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경품 행사 응모 및 경기 하이라이트를 확인할 수도 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전 세계에 4,50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e스포츠 팬 커뮤니티는 계속해서 순조롭게 성장 중이다. 이번 2월에 개최된 식스 인비테이셔널은 주간 시청률이 2018년 대비 31% 증가해 참여도 증가 측면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의미를 시사했다.

 

에이서 주식회사의 제품 마케팅 및 기획 부서의 전임 부사장인 빈센트 린(Vincent Lin, Associate Vice President)은 “유비소프트와의 협업은 e스포츠의 전 세계적 성장과 확장을 위한 에이서의 주도적 구상에 흥미로운 새 장을 더해주고 있다”며 “레인보우식스는 전설적인 게임으로, 프레데터의 고성능 PC와 모니터로 플레이어들을 경쟁의 최정점으로 초대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유비소프트 EMEA의 영업 마케팅 부서의 선임 부사장인 제프루아 사르댕은 “에이서와 유비소프트는 e스포츠 프로 팀과 팬 층 지원에 대해 한마음으로 깊은 관심을 공유하고 있다. 다음 이벤트 기간에 이 파트너십 내용이 모두 공개되기를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레인보우식스 프로리그는 새로운 스폰서십에 발맞춰 다음과 같은 조정 사항을 거쳐 재전개된다.

 

- 다음 4개 지역(북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 주당 2일의 경기가 포함된 개편 일정

- 프로 선수들이 경쟁적인 환경에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맵 자원 업데이트

- 레인보우식스 e스포츠 프로그램에서 경쟁을 더욱 고취할 수 있도록 자동 강등 제거

- 프로 리그 시즌 총상금액 증가, 현재 약 740,000,000원 수준 도달 (플레이오프 포함)​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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