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NHN엔터, 게임 매출 4377억… 닌텐도 마리오 IP 모바일 신작 준비 중

2019년 02월 14일 09시 15분 46초

NHN엔터테인먼트는 14일, 2018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과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NHN엔터의 2018년 4분기 매출은 3,858억 원, 영업이익은 167억 원, 당기순손실 44억 원을 기록했다. 2018년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41.0% 증가한 1조 2,821억 원의 매출과 97.9% 오른 687억 원의 영업이익, 1165.3% 상승한 1,10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

 

이 중 연간 게임 매출은 4377억 원으로, 전년대비 8% 하락했다.

 

NHN엔터는 올해 닌텐도 및 라인과 협력해 제작 중인 '닥터 마리오 월드' 등을 출시해 실적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NHN엔터는 오는 3월 29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NHN'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한국 IT산업에서 NHN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계승하고, IT 기술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회원 사진 지원 종료

게임샷 리뉴얼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