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2018년 영업손 34억… 신작 출시로 개선 목표

2019년 02월 13일 11시 58분 47초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13일, 2018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8년도 실적은 매출액 약 288억원, 영업손실 약 132억원, 투자 자산에 대한 손상 인식 등으로 인해 당기순손실 약 417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약 73억원, 영업손실 약 34억원으로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에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다.

 

2019년 조이맥스는 신규 매출원 확보와 기존 게임들의 글로벌 출시 및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올해 1월 '캔디팡: 쥬시월드(글로벌 명: Juicy World)' 전 세계 152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윈드소울 아레나'도 영문명 FANTASY STARs(z) : BATTLE ARENA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 SF 전략 시뮬레이션 RPG '우주전쟁M', 해외 유명 IP 기반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계열회사 플레로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RPG '게이트식스', '증발도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1분기 내 게이트식스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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