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얼리버드 티켓 조기매진

2018년 11월 26일 14시 24분 56초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의 얼리버드 티켓 1천장이 판매 하루 만에 80%가 판매되고 이틀 만에 완판돼 조기 매진되었으며, 27일부터 정식발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12월 15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은 에픽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의 국내 첫 대규모 e-스포츠 행사로, 에픽게임즈에서 준비한 총 기부금 10억 원의 역대급 자선 기부 매치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구독자 수 132만 명의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 악어가 이끄는 ‘악어 크루’와 선발전에서 뽑힌 게이머들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대표팀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포트나이트> 실력을 겨루게 된다. 여기에 홍진호, 이제동 등의 e-스포츠 레전드, 국민타자 이승엽을 포함한 스포츠 스타, B1A4 공찬, 우주소녀 루다 등 정상급 연예인들로 구성된 셀럽들도 참여한다.

 

또한, 대회 관람객들은 쇼미더머니777에서 1, 2위를 차지한 래퍼 나플라와 루피, 시스타 출신의 효린과 걸그룹 AOA 등이 펼치는 축하 공연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http://sports.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8016991)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A석 10,000원, B석 5,000원이며, 구매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미리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행사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되지만, 인터넷을 통한 정식 구매보다는 티켓 가격이 높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포트나이트>는 '보는 맛’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는 만큼, 기대 이상의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보여주어 흐뭇하다.”면서,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이 에픽게임즈가 추구하는 즐거운 게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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